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런던

유럽 배낭 여행 4일째 4. England - London (4일째, 2002년 7월 12일 금요일) National History Museum / Science Museum (★★★★☆ South Kensington 역 하차) 박물관 개관 시간에 맞춰 걸어서 갔다. 호텔에서도 걸어 갈 수 있는 곳이어서 좋았다. 자연사 박물관은 British Museum 의 분관이라고 하는데 입장은 무료였다. 겉 보기에는 브리티시 박물관보다 규모도 크고 웅장해 보였다. 내용 면에서는 배울 점이 정말 많은 곳이었다. 영화 Jurassic Park 에서 사용되었다는 공룡의 움직임은 정말 살아 있는 것 같았다. 가장 재미 있었던 것은 상자 속에 만들어 놓은 개미 공동체였다. 물로 해자를 만들어 개미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만들어 놓고 빛을 쬐어 주.. 더보기
유럽 배낭 여행 3일째 3. England - Salisbury, London (3일째, 2002년 7월 11일 목요일) 드디어 Stonehenge 가 있는 Salisbury 로 가는 날이다. London 에서 Salisbury 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Victoria 역에서 Greenline 시외 버스를 타는 방법과 Waterloo 역에서 철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. 시외 버스는 Salisbury 가는 날이 정해져 있었는데 아쉽게도 목요일은 가는 날이 아니었다. 어쩔 수 없이 철도를 이용해야 했다. England 는 철도가 민영화 되어 있는데, 대표적인 민영화 실패 사례라고 한다. Salisbury 가는 열차는 Southwest Line 인데 요금이 상당히 비싸다. 왕복 £ 23.3 이나 했다. 그래도 유럽에서 .. 더보기
유럽 배낭 여행 2일째 2. England – London, Greenwich (2일째, 2002년 7월 10일 수요일) 자칭 Great Britain 이라고 하는 영국은 사실 England, Scotland, Wales, Northern Ireland 의 연합국이다. 비슷한 언어를 사용하지만 알고 보면 서로 다른 민족이고, 종교도 다르고 Northern Ireland 같은 경우는 지금 까지도 독립을 주장하고 있다. 이번 월드컵 축구대회에서도 Scotland 와 England 는 서로 다른 팀으로 한국과 평가전을 치렀다. 이런 United Kingdom 에서 내가 방문한 곳은 England 에 국한되어 있었으니 첫번째 여행지는 England 라고 해야겠다. 서울보다 위도가 높은 이곳은 여름에는 해가 상당히 길어서 저녁 늦게 해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