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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마

유럽 배낭 여행 17일째 17. Italia - Roma (17일째, 2002년 7월 25일 목요일) Via Appia Antica (★★★☆☆) Roma 는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지도와 책을 자세히 보니 아직 못 본 곳이 있었다. “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” 는 말의 그 길, 바로 Appia 가도이다. Roma – Napoli – Brindisi 를 지나 배를 타고 Greece 까지 갈 수 있는 그 길이라고 한다. Appia 가도에서 Roma 로 들어가는 관문은 Sebastiano 문이다. 차 한대가 겨우 지나갈만한 문인데, 2300 여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그 길을 내가 걷는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다. Quo Vadis 성당 (★★★★☆) “세바스티아노” 문을 지나 Appia 가도를 따라 남쪽으로 1km 정도 가면 “쿠오.. 더보기
유럽 배낭 여행 15일째 15. Italia - Roma (15일째, 2002년 7월 23일 화요일) 땅만 파면 유물이 나온다는 곳, 2000년 전 Eurasia 대륙을 지배했던 Roma 제국의 본고장, Roma 시내를 여행 한다. Roma 에는 지하철 노선이 딱 두개 있고, 역시 버스가 발달했다. 가격은 0.77 € 로 Pisa 의 그것과 똑같은데, 표 파는 아주머니가 알아서 팁을 받아 간다. 0.03 € 는 알아서 떼고 0.3 € 만 거슬러 주는 것이다. 이 동네 사람들은 원래 그런가 보지 하면서 넘어가야지, Italia 말도 모르는데. 손님의 반이 소매치기라는 64번 버스를 타고 Catholic 의 총 본산 Vatican 으로 향했다. 아침이라 다행히 소매치기는 없어 보인다. Musei Vaticani (★★★★★) 세계에.. 더보기